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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리아 종각역·서울역사·건대역점 등 매장 7곳 폐쇄…집단감염 비상
서울시는 12일 롯데리아 점장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. 롯데리아는 이날 종각역점 등 서울 시내 매장 7곳의 문을 닫았다. 이날 휴점 안내문이 붙은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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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명 확진 롯데리아발 집단감염 비상…매장 7곳 고객 추적중
경기도 고양시 반석교회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집단 감염에 이어 패스트푸드 체인점 롯데리아 직원 집단 감염까지 불거지면서 수도권 방역에 다시 적신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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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은혜 "매일 등교 무리"…수도권 제외 '2학기 전면 등교' 가닥
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. 연합뉴스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시도교육청이 2학기엔 전면 등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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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·광주 진정되자…강남 할리스커피서 새 깜깜이 집단감염
서울시내의 한 커피전문점. 기사에 나온 커피전문점과는 상관 없음. [연합뉴스] 지난달 대전과 광주·전남에서 기승을 부렸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진정됐지만 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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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코로나 확산하는데…민노총 서울서 10만명 집회 예고
지난해 서울 여의도 여의대로에서 열린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노동개악을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. 뉴스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(민주노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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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간고사 대신 수행평가" 서울 중학교 방침에 학부모들 불만
지난달 20일 오전 경북 포항 영일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집에서 수업을 받던 고교 3학년 학생들이 처음으로 등교하자 교사들이 "얘들아 보고 싶었어"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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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코로나 누적 확진 1000명 넘었다…첫 확진 137일만
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. 연합뉴스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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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서울시, 코로나19 무료검사 … “판도라 상자를 여는 건가?”
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는 박능후 장관. [중앙포토] 서울시가 오늘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실시합니다. 무증상자를 비롯한 불분명한 산발적 감염 속 ‘조용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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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코로나 확산세 '잠잠'...신규확진 2명 모두 해외접촉
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을 맡은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이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상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서울의 신종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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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 6명...이틀 연속 10명 이하
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집단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 순번을 기다리는 시민을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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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보다 소문이 더 무섭다"…가족 확진에도 등교한 속사정
지난 27일 오전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예방을 위해 소독용 물티슈로 책상을 닦고 있다. 연합뉴스 '쿠팡발'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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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곳곳 '산발감염' 9명 증가…쿠팡 물류센터 감염자 없어
서울에서 '산발 감염'이 이어지고 있다. 서울시는 30일 오전 10시 기준 전일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감염자가 9명 늘었다고 밝혔다. 이에 따라 서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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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순 "집단감염 막겠다"…기숙사 입소자 5100여 명 선제 검사
박원순 서울시장이 1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.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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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일 만에 반팔 교복 입고 등교한 고3 “눈물나게 반갑다”
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등교 개학한 2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고등학교에서 마스크를 쓴 교사와 학생이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. 뉴스1 20일 오전 7시 3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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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 클럽 집단발병 원인 오리무중…클럽 방문한 외국인 100명
11일 오전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. 연합뉴스 서울 이태원 클럽 발(發)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이 거세지고 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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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수도권이 대구·경북 역전…코로나 확산 양상 달라졌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발생 양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. 대구·경북 지역보다 수도권에서 신규 발생 환자가 더 많이 나왔다. 서울·경기·인천 등 수도권 환자가 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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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완치〉신규 확진…그래도 1년 ‘마라톤 전략’ 짜야
━ [코로나19 비상] 장기전 시작됐다 13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청 방역관계자들이 관내 한 PC방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국내 신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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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AI 고속도로' 설이 고비다
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(AI) 봉쇄망이 맥없이 무너졌다. 오리에 이어 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병하고 감염 지역도 남북으로 넓어지고 있다. 정부는 충청(대전·세종 포함)·경기